박서준, 알고보니 국가유공자 후손..외조부 국립묘지 찾아 '뭉클'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6.17 20: 12

배우 박서준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외할아버지를 그리워했다. 
박서준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외할아버지를 뵙다. 또 올게요”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사진에는 ‘육군상사 최현두의 묘. 배위 강문자’라고 적힌 묘비가 담겨 있다. 
박서준의 외조부는 육군 상사 출신으로 국가유공자인 것으로 알려졌다.박서준은 국가유공자인 외할아버지의 묘소를 찾아 감사하고 그리운 마음을 전한 걸로 보인다. 

박서준, 알고보니 국가유공자 후손..외조부 국립묘지 찾아 '뭉클' [★SHOT!]

한편 박서준은 아이유, 이현우와 함께 영화 ‘드림’을 준비하고 있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에 놓인 축구 선수 홍대로 분해 생전 처음 공을 잡아본 특별(?)한 국가대표 선수들의 홈리스 월드컵 도전을 그릴 예정이다.
‘드림’은 ‘스물’, ‘바람 바람 바람’, '극한직업’, ‘멜로가 체질’ 등을 연출한 이병헌 감독의 차기작이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