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이태원 위험? 내 은행잔고가 위험!"..텅빈 #이태원살리기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6.18 07: 20

방송인 홍석천이 변함없는 이태원 사랑을 알렸다. 
홍석천은 17일 밤 자신의 SNS에 “#이태원 #마이첼시 오늘 저녁은 한 테이블도 없다. 이태원이 위험한 건가 아니면 내 선택이 위험한 건가”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확실한 건 내 은행 잔고가 위험해지고 있다는 거다”라며 “#클린이태원 #이태원살리기 #자영업자살리기”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태원에서 오랫동안 가게를 운영해왔던 홍석천은 최근 “#클린이태원 #코로나19물러가라 #위기는기회다"라는 해시태그로 코로나19로 곤욕을 치른 이태원을 응원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이태원 길에 몇주째 이렇게 사람이 없는건 25년넘게 처음이다 뭔가를 다시 시작해야겠다”며 “13년 가까이 운영하던 #마이첼시 도 새출발을 하려한다 부족한점도 많겠지만 하나하나 소통하며 채워나가야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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