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파엠' 임슬옹이 SNS 팔로워 수의 상승세를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가수 임슬옹이 출연했다.
임슬옹은 지난 13일 손담비, 정찬성과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했다. 최근 강호동의 '스타킹' 피해자로 꾸준히 언급된 임슬옹이 직접 '아는 형님'을 찾아 큰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임슬옹은 방송이 끝난 뒤 자신의 SNS에 강호동과 찍은 사진을 게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임슬옹은 "호동이 형이 방송에서는 그랬는데, 너무 잘 챙겨주시는 분이다"라고 전했다.
지난 16일에는 러블리즈 케이와 함께한 '여자사람 친구'도 발표했다. 본격적으로 활동을 재개한 임슬옹은 "'아는 형님' 이후, 음원 공개 이후 SNS 팔로워 수가 늘어나기 시작했다"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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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철파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