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파엠' 임슬옹 "손담비, 꾸준히 연락하는 사이..걸크러시 당할 만큼 멋있어"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06.18 08: 37

'철파엠' 임슬옹이 신곡 발매 이후 응원 문자를 보내온 지인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가수 임슬옹이 출연했다. 
임슬옹은 지난 16일 러블리즈 케이와 함께한 듀엣곡 '여자사람 친구'를 발표했다. 이는 약 3년 만의 신곡으로, 발매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다.

임슬옹은 '신곡 공개 후 가장 연락을 먼저 온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에 2PM 택연, 준케이, 손담비를 꼽았다. 특히 임슬옹은 손담비와 깊은 친분이 있다고 밝히며, "담비 누나가 SNS에서도 홍보 글을 올려줬다. 정말 의리 있다. 걸크러시 당할 만큼 멋있는 사람이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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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철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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