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모기채만 들었는데 CF "우아함이 철철" [★SHOT!]

배우 김하늘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김하늘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기와 촬영 중”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카페에서 잠시 촬영 대기 중인 김하늘의 모습이 담겼다. 우아한 매력이 돋보이는 원피스를 입고 있는 김하늘은 한 손에는 전기 모기채를 들고 있다. 여름이 다가오면서 찾아온 불청객 모기를 잡으며 촬영에 임하고 있는 것.

김하늘은 전기 모기채 성능에 놀란 듯한 모습이다. 전기 모기채를 보며 놀란 토끼눈을 뜨기도 하고, 포즈를 잡으며 마치 CF의 한 장면을 연상시켰다.

한편, 김하늘은 현재 JTBC 새 드라마 ‘18어게인’ 촬영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