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예희, 드라마 ‘나의 위험한 아내’ 출연 확정[공식]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6.18 09: 22

 배우 윤예희가 MBN 드라마 ‘나의 위험한 아내’ 출연한다.
윤예희는 ‘나의 위험한 아내’에 김윤희 역할로 캐스팅됐다.
'나의 위험한 아내'는 극한의 위험한 선택을 하며 가정 안에서 전쟁을 시작하는 부부를 통해 한국 사회에서 아내와 남편으로 산다는 것의 의미를 찾는다. '부암동 복수자들' 황다은 작가가 대본을 쓰고 '힘쎈여자 도봉순' '우리가 만난 기적' 이형민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극 중 김정은과 최원영이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지성과 미모, 착한 심성을 갖춘 심재경 역을 김정은, 스타 셰프 김윤철 역을 최원영이 맡는다.
윤예희가 극 중 연기 할 김윤희는 어렵게 살아온 인물로 전남편 창범(안내상 분)과 이혼 후 홀로 어린 딸과 노모를 모시고 산다. 남동생 윤철(최원영 분)의 결혼으로 진실한 가족의 일원디 왼다.
그 어느 때 보다 캐릭터 분석과 연기에 임하는 자세가 남다르나든 후문이다.
한편 윤예희는 7월 JTBC드라마 ‘우아한 친구들’에도 출연할 예정이며 현재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김일우 편 촬영 중에 있다.
'나의 위험한 아내’는 9월 중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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