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소녀소녀"..김빈우, 55kg 애둘맘의 러블리 원피스 자태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06.18 09: 33

방송인 김빈우가 소녀같은 미모를 뽐냈다. 
김빈우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부터 소녀소녀 느낌으로. 동치미 녹화갑니다. #워킹맘 #감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빈우는 카페로 보이는 공간에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이때 김빈우는 파스텔 블루 컬러의 원피스를 입고 있다. 봉긋한 퍼프 소매와 레이스 디테일이 김빈우의 사랑스러움을 극대화한다. 

앞서 김빈우는 최근 다이어트 성공 소식을 알려 화제에 오른 바 있다. 당시 김빈우는 "둘째 아이를 출산하고 75kg까지 쪘던 몸무게에서 현재 55~56kg을 유지 중"이라며 "전체적으로 식사량을 줄이고 많이 움직이고 육아, 운동도 열심히 했다"고 밝혔다. 
김빈우는 다이어트로 더욱이 날씬해진 몸매로 어떤 패션 스타일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중이다. 이에 네티즌들의 부러움 가득한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사업가 전용진 씨와 결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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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빈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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