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미가 흥 폭발한 딸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윤미는 17일 자신의 SNS에 "좋은아침입니다~~~~^^아침부터 춤판벌리시는 1번3번 공주님"이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특히 막내회장님은 밥먹다 말고 벌떡 일어나셔서 흥폭발 ㅎㅎ"이라며 "입술엔 점 아니구요 김이에요 ㅎㅎ"라며 "귀여미들 두고 엄마는 출근합니당~귀여워서 뽀뽀 10번씩 하고 출근"이라고 워킹맘의 일상에 대해서도 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이윤미의 첫째 딸 아라와 막내딸 엘리는 TV를 보며 함께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이윤미는 2006년 작곡가 겸 가수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아라, 라엘, 엘리 세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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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