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호가 밤바다 해변가를 걷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민호는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편안한 옷차림을 하고 해변에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민호는 재킷 후드를 쓰고 있어 얼굴이 보이지 않지만 187cm의 큰 키를 소유한 이민호의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이민호는 지난주 종영한 ‘더 킹: 영원의 군주’에서 대한제국 황제 이곤 역을 맡아 열연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민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