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만의 내 시간"..별, 하늘하늘 청순 일상에 ♥︎하하도 감탄 "예쁘다"[★SHOT!]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06.18 10: 25

가수 별이 청순한 일상을 공개했다.
별은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동네에 이렇게 예쁜 곳들이 많았다니. 순간을 소중히라는 문구 앞에서 잠시 멈칫. 참 멋진 말이네. 그래 순간을 소중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늘색 롱원피스를 입고 사랑스러운 미모를 뽐내고 있는 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별은 긴생머리카락을 늘어트려 청순한 분위기를 더한 가운데, 동네 곳곳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단아한 미소와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끈다. 

또 별은 “얼마만의 내 시간인지. 딱 아이들 하원시간 전까지만 신데렐라 처럼요. 그래도 그게 어디냐며. 마스크 꼭꼭 차고 조심히 다녔어요. 걱정마셔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별이 공개한 화보 같은 일상 사진에 남편이 방송인 하하는 “예쁘다”라고 댓글을 남기며 애정을 드러냈다.
별과 하하는 슬하에 3남매를 두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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