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국내에 유명해진 일본 톱모델 야노시호가 사진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야노시호, 추성훈 부부는 현재 하와이에 거주 중이다.
야노시호는 지난 17일 오후 자신의 공식 SNS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다국적 팬들에게 최근의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한 매거진과 인터뷰를 진행한 것으로 예상된다.
야노시호는 사진을 올리며 "과거의 일상으로 돌아가길 원하나요? 아니면 새로운 삶을 시작하길 원하시나요?"라고 물으며 "당신은 코로나 시대에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라는 글을 적었다.
올해 초 국내는 물론 전 세계 코로나 팬데믹이 닥치면서, 이전과 크게 달라진 일상에 수많은 사람들이 고민하고 있다.
그녀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40대 중반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톱모델다운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추성훈은 딸 추사랑과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높은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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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야노시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