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화보 같은 일상을 뽐냈다.
손담비는 18일 개인 SNS에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해변가에서 촬영 중인 손담비의 모습이 담겼다. 손담비는 검은색 점프슈트에 같은 색상의 슬리퍼를 신고 바닷바람에 머리를 흩날리며 백사장을 걷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손담비는 모래 위에 앉아 넉을 괸 채 눈을 감고 있다.
손담비는 지난해 인기리에 방송된 KBS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향미 역으로 열연했다. 그는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손담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