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 섹시한 비키니 수영복 입고 반전 고백 "침 묻히는 중" [★SHOT!]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0.06.18 16: 34

황보가 랜선여행을 통해 재밌는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가수 황보는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7 물을 한모금 마시는 듯이 보이나 물안경 서리방지 침 묻히는 중이었어요. #랜선여행 #hwangbosummer"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보가 푸른 바닷가가 펼쳐진 곳에서 물안경을 들고 집중한 모습이 담겨 있다. 황보는 아름다운 해변가 모래사장에서 무릎을 꿇고 앉아 있으며, "물안경에 침 묻히는 중이었다"는 재밌는 고백으로 웃음을 안겼다.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여행을 떠날 수 없게 되자, 랜선여행으로 과거 사진을 올리며 추억을 공유했다.  

한편, 황보는 지난해 EBS1 '말을 걸어볼까? 동남아 살아보기'에 출연했고, 최근 절친 김영철이 진행하는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해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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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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