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이 반려견과 꿀이 떨어지는 아이콘택트로 팬들의 심장을 녹였다.
18일 공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반려견을 바라보고 있는 공효진의 모습이 담겼다. 편안한 차림의 공효진은 반려견을 달콤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공효진의 바람과는 달리 반려견은 공효진을 바라봐주지 않는다. 하지만 공효진이 반려견을 바라보고 있는 눈빛에서는 꿀이 떨어지고 있어 얼마나 사랑하는지 느낄 수 있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해 방송된 KBS2 ‘동백꽃 필 무렵’에서 동백 역으로 열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