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안선영이 근황을 전했다.
안선영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가 규모를 줄이고, 지금은 아무것도 하지 말아야 할 때라고 하는 시기에 저는 또 이렇게 미친 척 일을 벌여 봅니다. 그것도 무지 크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안선영이 부산 해운대에 새로 마련한 사업장 일부를 찍은 것으로 보인다. 대리석으로 마감된 벽면과 산과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통유리창이 인상적인 공간이다.
안선영은 인테리어 전후 사진을 공개해, 독보적인 센스를 자랑하기도 했다. 안선영의 감각이 더해져 고급스럽고 세련되게 거듭난 공간은 절로 감탄을 자아낸다.
안선영은 지난 2013년 3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바로 군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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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선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