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기' 이초희 "요새 '한다다' 인기 실감..촬영하면서 많이 알아본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0.06.18 19: 17

 '사랑하기 좋은 날'에 출연한 이초희가 최근 인기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초희는 18일 방송된 KBS 쿨FM '사랑하기 좋은날 이금희 입니다'에서 "촬영할 때 인기를 실감한다"라며 "촬영할 때마다 어머니들이 '막내다', '다희다'라고 알아봐주셔서 감사하다. 예전에는 촬영을 해도 알아보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이초희와 이상이는 지금의 인기를 예상하지 못했다고 했다. 이상이는 "처음부터 친하게 지내자고 생각을 했다"라며 "사람을 남겼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보이는 라디오 화면

이초희와 이상이는 '한다다'에서 손깍지를 끼면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상이는 "다희가 손깍지를 끼는 장면이 화제가 될 지 몰랐다"라며 "제 손이 예쁘지 않다"라고 말했다. 이상이와 이초희는 엄청난 손 크기를 보여주기도 했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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