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이 남편 인교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8일, 소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 인교진과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에서 소이현과 인교진은 계단에 나란히 앉아 꽃받침을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소이현은 "큰 하은이 큰 소은이"라고 글을 남겨 두 딸과 꼭 닮은 부부의 비주얼을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소이현과 인교진은 지난 2014년 결혼해 이듬해 첫째 하은 양을, 2017년 소은 양을 얻었다. 소이현과 인교진 부부는 SBS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운명'을 통해 다정한 일상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받았다.
부부는 오는 7월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운명' 3주년 특집을 맞아 역대 출연 부부로 특별 출연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hoisoly@osen.co.kr
[사진 : 소이현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