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돌소민이 만들었나"…달팽이 화분과 수수한 뒷모습 [★SHOT!]

전소민이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18일, 전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전소민은 "화분"이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전소민은 긴 청치마의 티셔츠 차림인 수수한 모습으로 그림을 바라보고 있다. 

또, 전소민이 직접 만든 것으로 보이는 도자기 화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화분 위에는 귀여운 달팽이가 있어 디테일이 느껴지게 만들었다. 

한편, 전소민은 지난 3월 건강상의 문제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을 포함한 모든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이후 방송에 복귀한 전소민은 '런닝맨'에서 돌소민, 전소바리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여전한 예능감을 뽐내고 있다. 

/hoisoly@osen.co.kr

[사진 : 전소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