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가 조승우와 함께한 tvN '비밀의 숲2'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배두나는 18일 자신의 SNS에 We’re coming back soon. 대기중에 실없는 장난치던게 그새 그립네요. 8월 언제와? #Aug2020 #8월방영예정 #stranger2 #비밀의숲2 #tvN"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시했다.
배두나와 조승우는 카메라 뷰파인더 안에서 뒤를 돌아보며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다. 오랜만에 함께 있는 투샷을 공개한 두 사람의 모습은 실루엣 만으로도 반갑다.
'비밀의숲'은 시즌2로 제작돼 8월 편성을 앞두고 있다. 시즌1에 이어 이수연 작가가 대본을 쓰고, '함부로 애틋하게'와 '땐뽀 걸즈' 등을 연출한 박현석 감독이 시즌1 안길호 감독의 뒤를 이어 메가폰을 잡는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