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이혜원, 드넓은 집 거실서 캠핑..훌쩍 큰 리원x리환 남매[★SHOT!]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20.06.19 07: 47

안정환 아내 이혜원이 자녀 안리원-리환과 캠핑 분위기를 즐겼다.
이혜원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하하 웃지 마시구요! 이런 이 엄마 드디어 일 벌림. quarantine 최후! 한강을 가고 싶었는데 말이지. 우리 아이들의 현실. 한강에서 만나면 인사해요"라고 밝혔다.
이어 이혜원은 "어제 리환이는 여기서 잤다는 소문이. 캠핑 뭐 장소가 중요한가요. 우리 웃어요. 조만간 풀 세팅하고 올지도"라고 말했다.

이혜원 인스타그램

이혜원 인스타그램

이혜원 인스타그램

이혜원 인스타그램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 출연 후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리원-리환 남매가 직접 텐트를 설치하고 있다.
리원-리환 남매는 야외 캠핑장은 아니지만, 집 안에서 여유로움을 즐기며 환한 미소를 드러내고 있다. 여기에 리원-리환 남매의 훌쩍 큰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안정환과 이혜원은 지난 2001년 결혼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이혜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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