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가 계곡에서 미니 휴가를 즐겼다.
배우 강소라는 지난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개울개울 #미니휴가 #우리들끼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소라가 평소 가까운 지인들과 깨끗한 계곡에서 소박한 미니 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강소라는 꾸미지 않은 민낯에도 아름다운 미모로 시선을 끌었다.
게시글을 접한 동료 배우 이시언은 "오디여?"라며 궁금해했고, 강소라는 "원주~"라는 대댓글을 달기도 했다.
한편, 강소라는 지난 1월 개봉한 영화 '해치지않아'에 출연해 열연했다. 망하기 일보 직전의 동물원 동산파크에 야심차게 원장으로 부임하게 된 변호사 태수와 팔려간 동물 대신 동물로 근무하게 된 직원들의 기상천외한 미션을 그린 작품이다.
/ hsjssu@osen.co.kr
[사진] 강소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