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휘재 아내 플로리스트 문정원이 삐친 쌍둥이 달래기에 나섰다.
문정원은 지난 18일 자신의 SNS에 “좋은 곳에서 엄마 혼자 아니고 둥이 달래는 중.. 엄마 슬프네. 왜 삐져또”이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문정원은 쌍둥이 서언, 서준과 나란히 앉아 무언가 심각하게 얘기하고 있는 모습. 또 다른 사진에서는 쌍둥이가 멀리 떨어져 앉아 있고 서준이 팔짱까지 끼고 있다.
또한 문정원은 따로 서언과 함께 얘기하는 모습으로 쌍둥이가 삐친 이유를 궁금하게 한다.
한편 문정원은 2010년 이휘재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문정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