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배우들의 매력적인 연기 시너지, 신선한 볼거리로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살아있다’의 유아인이 19일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다.
영화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다. ‘#살아있다’의 유아인이 ‘나 혼자 산다’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 방송에서는 ‘#살아있다’에서 유일한 생존자 ‘준우’ 역으로 주변에 있을 법한 평범한 청년으로 완벽하게 분한 유아인의 자연스럽고 편안한 매력은 물론 이제껏 본 적 없던 새로운 모습까지 아낌없이 공개해 풍성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유아인은 방송을 통해 최초로 자신의 일상을 공유, 친근하고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유아인이 등장하는 ‘나 혼자 산다’ 예고편을 본 예비 관객들은 뜨거운 반응을 드러냈다. 이처럼 예능 출연으로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유아인의 특별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나 혼자 산다’ 19일 오후 11시 10분에 만나볼 수 있다.
참신하고 신선한 소재, 예측불가한 전개와 매력적인 배우들의 거침없는 에너지로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영화 ‘#살아있다’는 오는 24일 개봉 예정이다. /kangsj@osen.co.kr
[사진] 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