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조세호가 10kg 감량 후 요요없이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조세호는 지난 18일 자신의 SNS에 “입혀주세호”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조세호는 핑크색 셔츠를 입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조세호는 다이어트 성공 후 슬림해진 몸매와 날렵해진 턱선을 자랑하고 있다. 체중 감량 후 훈훈해진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조세호의 모습에 지인은 “누구…”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이뿐 아니라 가수 싸이는 “So cute”라고, 배우 김기방은 “그립톡”이라며 그립톡 속 체중 감량 전 양배추로 활동할 당시의 사진과 달라진 모습에 감탄했다.
앞서 조세호는 지난 2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를 통해 다이어트를 했던 바. ‘아무튼, 한 달’ 특집에서 다이어트를 시작한 조세호는 취침 3시간 전 공복 유지와 아침 챙겨먹기 습관이라는 솔루션을 받았다.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를 한 조세호는 샐러드를 먹으며 체중 감량을 했고 당시 체성분 검사 결과 체지방이 8.7kg 감소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조세호는 다이어트 프로젝트가 끝난 후에도 운동을 이어갔고 3개월 만에 10kg 감량에 성공했다. 3개월전 85.2kg이였던 조세호는 현재 74.5kg를 기록 중이다.
특히 조세호는 지난 5월 tvN ‘온앤오프’를 통해 근육질 몸매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하면서 크게 화제가 됐다. 방송에서 조세호는 오전 9시에 헬스장을 찾았고 “일주일에 제일 많이 오는 곳이 여기다. 일주일에 5~6번 와서 두시간씩 운동한다”며 “오프일 때는 무조건 가서 한다”고 강한 다이어트 의지를 보여줬다.
조세호는 요요없이 근육질 몸매를 유지하며 SNS을 통해 셀카를 공개, 매일 비주얼을 갱신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조세호 SNS, tvN ‘온앤오프’, KBS 2TV ‘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