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필모-서수연 부부가 여전히 달콤한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19일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커플룩”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에는 이필모와 서수연이 나란히 앉아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화이트 컬러의 상의와 블랙 컬러의 하의를 맞춰 입은 ‘커플룩’으로 여전한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서수연은 “사실은 내가 따라 입음”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지난해 결혼한 두 사람은 결혼 2년차에도 여전히 달콤한 신혼 생활을 보여주며 부러움을 받고 있다.
한편, 이필모와 서수연은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나 결혼했다. 지난해 8월 아들 담호 군을 출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