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윤아가 아들 민이와 행복한 나들이에 나섰다.
오윤아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모양의 이모티콘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이와 함께 오윤아는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오윤아가 아들 민이와 함께 나들이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오윤아는 그린 컬러의 셔츠를, 아들 민이는 블루 컬러의 셔츠를 입었다.
![오윤아 아들 민이, 엄마 닮아 화사한 미소 "행복한 모자지간" [★SHOT!]](https://file.osen.co.kr/article/2020/06/19/202006192023772490_5eeca11b5e97d.jpg)
한껏 들뜬 오윤아와 무신경한 듯한 민이의 모습이 대조를 이뤄 미소를 자아낸다. 하지만 이어진 사진에서는 오윤아와 민이가 얼굴을 맞대고 환하게 웃고 있다.
한편, 오윤아는 현재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송가희 역으로 열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