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미 막내 딸, 입술 화장하는 건지 먹는 건지 “투머치 메이크업 고수”[Oh!마이 baby]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06.20 07: 27

배우 이윤미가 막내 딸이 메이크업에 푹 빠진 모습을 공개했다. 
이윤미는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막내 회장님 어딜 가실려고 이렇게 화장을 할까요ㅎㅎ 우~ 패션처럼 투머치한 메이크업을 고수하시는 회장님 회장님 우리 회장님”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생각해보면 저도 어렸을 때 엄마 화장품 쓰다가 많이 혼났던 기억이 있는데요, 다들 그런 경험들 있으시죠?”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동영상에서 이윤미, 주영훈의 셋째 딸이 마치 뷰티 유튜버처럼 카메라를 보고 립스틱을 바르고 있는 모습. 
하지만 화장을 하는 건지 먹는 건지 서툰 귀여운 모습이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이윤미는 2006년 작곡가 겸 가수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아라, 라엘, 엘리 세 딸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윤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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