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구혜선은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춘사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참석했어요”이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구혜선은 화이트 쉬폰 블라우스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으며 체중 감량 후 한껏 물오른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배우 겸 감독으로 활약한 구혜선은 지난 19일 열린 제25회 춘사영화제에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
한편 구혜선은 최근 11kg을 감량하고 두 번째 초대전 ‘항해-다시 또 다시’를 열었다. /kangsj@osen.co.kr
[사진] 구혜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