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이현이 공주놀이에 푹 빠진 첫째 딸 하은 양을 공개했다.
소이현은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겅주겅주님~~~~~언제까지 공주놀이하는고예요?? 7살되면 끝나겠죠?”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소이현, 인교진의 첫째 딸 하은 양은 쉬폰 드레스를 입고 왕관, 귀걸이, 반지까지 하고 새침한 미소를 짓고 있다.
소이현은 앞서 하은 양이 영화 ‘알라딘’을 보고 자스민 공주처럼 옷을 입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소이현과 인교진은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소이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