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더킹’ 종영 후..귀에 꽃 꽂은 비주얼→청청패션 완벽소화 美친 기럭지[종합]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06.20 10: 32

배우 이민호가 ‘더 킹’ 종영 후 일상을 공유, 훈훈한 비주얼로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민호는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잘생김 가득한 화보 촬영 현장을 담은 비하인드컷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민호는 청재킷와 청바지로 청청패션을 완성했다. 자칫 촌스러울 수 있는 청청패션이지만 이민호는 187cm의 큰 키로 세련되게 소화했다. 

특히 이민호는 벽에 기대 터프하면서 섹시한 포즈까지 선보여 팬들을 심쿵하게 했다. 
이뿐 아니라 이민호는 최근 드라마 ‘더 킹 : 영원의 군주’(이하 더 킹) 종영 후 꾸준히 SNS에 일상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더 킹’ 종영날에는 촬영 중 쉬는 시간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촬영장에서 대본을 보다 소파에 누워 눈을 감고 쉬고 있는 모습 등 비하인드컷으로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주기도.
또한 드라마 종영 후 평범하게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민호는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귀에 꽃을 꽂은 사진을 공개하며 화제가 됐다.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편안한 옷차림을 한 이민호는 한쪽 귀에 꽃을 꽂고 잘생긴 외모를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 
지난 17일에는 편안한 옷차림을 하고 해변에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게재, 사진 속에서 이민호는 재킷 후드를 쓰고 있어 얼굴이 보이지 않지만 187cm의 큰 키를 소유한 이민호의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이민호는 대체복무 종료 후 30대 배우로서 첫 작품 ‘더 킹’을 선보였다. ‘푸른 바다의 전설’ 이후 3년 만에 복귀한 이민호는 대한제국 황제 이곤 역을 맡아 기품 있는 외모와 한층 성숙해진 연기를 선보이며 배우로서의 무게감을 더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민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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