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의 딸 잼잼이 하트 요정으로 거듭났다.
19일 잼잼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하트요정 잼잼이 #잼잼이#jamjam#문희율#문희준#소율#허니잼#큐티잼#러브잼#스마일잼”라는 메시지와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서 잼잼은 하트 무늬가 가득한 실내복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고 있다. 자신의 폴라로이드 사진을 들고선 기분이 좋은 듯 덩실덩실 춤을 춰 보는 이들을 절로 흐뭇하게 만든다.
문희준은 2013년 후배 아이돌 크레용팝 소율과 비밀 연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의 나이 차는 13살. 하지만 이를 극복하고서 지난 2017년 2월 결혼식을 올렸고 잼잼은 그해 5월에 태어났다.
이들 가족은 지난해 6월부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특히 잼잼은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개리의 아들 하오와 귀여운 케미를 뿜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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