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미라의 아들 루야가 신생아라고는 믿기 힘든 풍성한 머리숱을 자랑했다.
양미라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루야야, 너 신생아 맞지?”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양미라는 “이건 뭐 거의 단발”이라면서 ‘D+17’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와 함께 양미라가 올린 사진 속에는 생후 17일이 된 아들 루야의 모습이 담겼다. 루야는 신생아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의 머리숱과 길이를 자랑하고 있다.
앞서 양미라는 지난 7일 루야의 생후 4일째 모습을 올리며 “루야는 태어날 때부터 엄청난 머리숱과 병원과 조리원에서 1등했어요”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