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김정은 아나운서가 붕어빵 아들과 훈훈한 셀카를 공개했다.
김정은 아나운서는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닮았나? 아니 닮았나? 친하게 지내자 아들. 딸 하나 아들 하나. 아부지 이런 맘이셨어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김정근 아나운서는 아들을 품에 안고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아들이 아빠의 잘생긴 얼굴을 빼닮아 이미 완성형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김정근, 이지애 부부는 2010년 결혼해 2017년 첫째 딸을 품에 안았다. 이후 2년 만인 지난 7월 둘째 아들을 얻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지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