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빈, CEO 되더니 더 예뻐졌네..어깨 노출도 매끈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6.20 15: 07

원더걸스 출신 유빈이 러블리 소녀로 변신했다.
유빈은 2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otd”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사진 3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버킷햇을 깊게 눌러 쓰고 입술을 쭉 내민 채 소녀다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러블리 패션 그 자체다. 유빈은 어깨 라인이 언밸런스한 디자인의 티셔츠에 롱 원피스를 매치해 남다른 패션센스를 자랑했다. 화려하지 않아도 사랑스러운 룩을 완성해 팬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원더걸스 출신인 유빈은 팀 해체 후 JYP엔터테인먼트를 나와 자신의 회사 르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솔로곡도 발표했는데 '넵넵(Me TIME)'은 일명 '넵병'에 걸린 사람들을 위한 일종의 위로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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