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미니시리즈 ‘꼰대인턴’(극본 신소라, 연출 남성우) 스페셜 방송이 시청자들을 찾는다.
20일 '꼰대인턴' 측은 "오는 25일 방송 예정이었던 '꼰대인턴' 마지막회가 6.25 전쟁 70주년 추념식 중계로 인해 한 주 미뤄져 7월 1일 90분 편성으로 방송된다"고 밝혔다.
마지막회가 한주 미뤄지는 대신 27일 밤 9시부터 11시까지 100분간 '꼰대인턴' 스페셜방송이 편성돼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래줄 예정이다.
'꼰대인턴'은 시종일관 웃음을 자아내는 유쾌한 스토리와 박해진, 김응수 등 배우들의 돋보이는 열연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호평을 얻어 꾸준히 전체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 화제성 1위 등을 기록하며 선전하고 있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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