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1일 7깡하는 한국 다람쥐 티셔츠를 인증했다.
비는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깡팸을 위해!”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비는 자신의 이름을 뜻하는 ‘RAIN’ 모자를 쓰고 입고 있는 티셔츠를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있다. 티셔츠에는 RAIN 모자를 쓰고 1일 7깡을 하는 다람쥐가 프린트 돼있다.
비는 ‘깡’ 가사 중 ‘hundred dollar bills’가 ‘한국 다람쥐’로 들린다는 네티즌들의 반응을 반영해 굿즈 티셔츠로 만들었다.
비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 이효리와 함께 혼성그룹 싹쓰리를 결성, 부캐릭터 비룡으로 활약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