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지효가 물오른 섹시미를 뿜어냈다.
20일 오후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내 눈빛을 받아랏”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주인공은 바로 리더 지효.
사진 속 그는 금발 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다. 새빨간 입술이 묘하게 섹시하다. 지효는 소녀미를 지우고 업그레이드 된 여성미로 남성 팬들을 홀렸다.
한편 이날 20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트와이스가 신곡 ‘모어 앤 모어’로 6월 셋째 주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컴백 이후 음악 방송 8관왕에 오르며 넘사벽 클래스를 입증했다.
지난 1일 발표된 신곡 ‘모어 앤 모어’는 트와이스가 2018년 7월 발표한 '댄스 더 나잇 어웨이(Dance The Night Away)' 이후 2년 만에 선보인 '서머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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