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이해리와 강민경이 더운 날 맥주를 즐겼다.
이해리는 2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사장과 이회장 #이회장특징:바지회장 #다들일합시다일 #사랑해요aviemuah”라는 메시지와 함께 영상과 사진을 올렸다.
영상에서 강민경과 이해리는 카메라를 보며 맥주잔으로 건배하고 있다. 강민경은 “회장님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늘 감사합니다! (제발 현장에는 나오지 마세ㅇㅛ..)”라는 애정어린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2008년 데뷔한 다비치는 '사랑과 전쟁', '시간아 멈춰라', '8282',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두사랑’, ‘거북이’, ‘이 사랑’, ‘괜찮아 사랑이야’, ‘또 운다 또’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내며 명실공히 국내 대표 여성 듀엣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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