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솔미 두 딸, 저녁밥도 잊은 '백파더' 본방사수 "삼촌 왜 TV 나와?" [Oh!마이 Baby]

배우 박솔미가 아이들과 함께 백종원의 새 프로그램 ‘백파더’를 시청했다.

박솔미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방의 묘한 매력이 있음을”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박솔미가 아이들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하며 ‘백파더’를 시청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아이들은 밥을 먹다 말고 ‘백파더’에 열중해 눈길을 끈다.

박솔미는 “뭐 없는 거 같은데 빠져든다. 이거 뭐지? 아이들 집중모드. 삼촌 왜 TV에 나와?”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솔미가 시청한 MBC 새 예능 프로그램 ‘백파더’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생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