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논란과 구설 속에서도 가수 김호중의 신곡 ‘할무니’가 음원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
김호중은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 신곡 ‘할무니’ 뮤직비디오와 음원을 공개했다.
김호중이 공개한 신곡 ‘할무니’는 유년시절 할머니와 살던 때의 그리움을 담은 곡으로, 이 곡으로 김호중은 전국의 할머니, 손자의 공감을 이끈다는 포부를 담았다.
김호중의 신곡 ‘할무니’는 공개와 동시에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날 오후 7시 기준, 멜론 24위에 진입하며 차트인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이 밖에도 김호중의 ‘할무니’는 지니뮤직 3위, 소리바다 1위, 벅스뮤직 3위 등에 이름을 올리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한편, 김호중은 오는 8월 정규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