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세계’ 선미가 동생들과 함께 헬스의 ‘찐세계’를 경험했다.
20일 오후 유튜브 ‘뮤플리’ 채널에는 ‘선미랑 같이 스트레칭해요 선미의 찐세계 ep.3’이라는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번에 업로드된 영상은 지난 17일 공개된 선미의 ‘찐세계’ 세 번째 에피소드의 미공개컷을 담응 영상으로, 2분 가량에 담긴 영상에는 선미와 동생들이 트레이너를 따라 몸을 푸는 모습이 담겼다.
본격적인 게임에 앞서 선미는 동생들과 몸을 풀었다. 트레이너의 동작을 따라하며 몸을 풀었다. 목, 등, 다리를 풀었다. 이 과정에서 다리를 풀다가 선미는 “앞에 다리가 뜨면 안된다”고 지적을 받아 머쓱해졌다.
고난이도 자세인 개구리 자세를 한 뒤 스쿼트를 하는 시간도 있었다. 개구리 자세를 하던 중 동생은 고통을 호소했는데, 선미는 “무용하는 애가!”라며 호통쳐 웃음을 자아냈다.
선미는 개구리 자세를 잘 따라했지만 동생들은 어림 없었다. 트레이너가 두 사람의 몸을 눌러주면서 도와줬는데, 동생들은 비명을 지르며 고통스러워 해 다시 한번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동생들은 시작한 지 2분 만에 땀을 뻘뻘 흘리며 힘들어 했고, 선미는 동생들의 반응을 보며 즐거워해 현실 남매 모습을 보였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