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템과 단군의 롤챔스 엿보기 ④] '최우범 떠난 젠지, 룰러의 각성 필요해'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20.06.21 15: 03

지난 17일 '2020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서머 스플릿이 개막했습니다. 
OSEN은 이번 서머 시즌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LOL판 최고의 입담꾼 두 분과 함께 진행했습니다. '클템' 이현우 해설위원과 '단군' 김의중 캐스터가 지난 MSC 결과와 다가오는 서머 시즌 판도를 예측해봤습니다. 
네 번째 순서는 3강의 나머지 팀인 젠지와 드래곤X에 대해서 입니다. 두 전문가는 젠지와 드래곤X, 우승에 근접한 팀이라고 평가하면서, 젠지는 미드-정글의 캐리력을 드래곤X는 미드-원딜의 캐리력을 높게 평했습니다. 하지만 젠지의 경우 룰러의 각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끝으로 이현우 해설과 김의중 캐스터는 젠지와 드래곤X, 모두 롤드컵을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더 발전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클템 이현우 해설과 단군 김의중 캐스터의 이야기 들어보시죠.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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