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음악중심 출연 앞둔 조명섭, "박지훈 보고 싶다"
OSEN 전미용 기자
발행 2020.06.20 23: 34

조명섭이 박지훈을 보고 싶다고 전했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음악중심 출연을 앞두고 박지훈이 보고 싶다고 말하는 조명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명섭의 일상이 그려졌다.  매니저는 "아이돌 출연 무대를 나간 적이 없다. 음악 중심에 출연한다"고 밝혔다.조명섭은 "박지훈 씨를 보고 싶다"며 팬심을 드러냈고 매니저는 "네 또래 아이돌이 많이 나온다"며 출연자들을 알려줬다. 

이에 첫 음악중심을 앞두고 대본을 읽었다. 이후 메이크업과 하고 분홍색 정장으로 의상을 갈아 입고 방송국으로 향했다. 
긴장이 되지 않냐는 매니저의 말에 조명섭은 긴장한 듯 얼어있는 모습을 보였다.하지만  음중 첫 방송을 앞둔 조명섭을 위해 팬들이 열띤 응원으로 방송국에서 기다리고 있었고 이 모습에 긴장하던 조명섭은 밝은 모습으로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매니저는 "무관중이라 팬들이 못 들어온다. 너무 놀랐고 정말 감동적이었다."고 전했다.  /jmiyong@osen.co.kr
[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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