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희가 임신 후 근황을 공개했다.
최희는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바쁜 한 주를 각자 보내고 너무 먹고 싶은 시원한 맥주 대신 진저에일 한 잔. 열심히 일하고 꿈을 나누는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과 데이트를 하는 듯한 최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최희는 임신 후 살이 조금 오른 모습으로 변함 없이 아름다움을 뽐내 눈길을 끈다. 최희는 카메라를 바라보면서 수줍게 미소 짓는 등 편안한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최희의 미소에서 행복함이 전달됐다.
최희는 지난 4월 25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최근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seon@osen.co.kr
[사진]최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