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랑마켓' 신동, 한남동 한강뷰 럭셔리 하우스 공개 "경치가 대박"[Oh!쎈 예고]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06.21 09: 37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집을 공개한다. 한강 조망의 아름답고 첨단 시스템까지 갖춘 싱글 하우스가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21일(일) 방송되는 JTBC 예능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이하 ‘유랑마켓’)에는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의뢰인으로 함께한다. 지난 방송에서 인턴 판매요정으로도 활약했던 신동은 최근 이사한 한남동의 럭셔리 하우스로 3MC를 초대해 중고 직거래에 도전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들은 창 밖으로 펼쳐진 시원한 한강뷰를 보고 “신동 성공했네” “경치가 대박이다”라며 감탄했다. 신동은 "아직 놀라기 이르다"라며 본격 집 자랑에 나섰다. 그는 말 한마디로 조명을 조절하는 것은 물론, 손짓으로 커튼을 여닫거나 창문을 열면 미세먼지를 알려주는 등 미래에서 볼 법한 첨단 하우스 시스템을 공개했다.

뮤직비디오 감독으로도 활약 중인 신동의 작업실에는 6천만 원 상당의 컴퓨터와 고가의 촬영 장비가 자리하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작업실을 둘러보던 MC들은 “방송국에 온 것 같다”며 감탄했다. 또한 신동이 직접 편집하고 있던 작업 영상을 보여주자 유세윤은 “멋있고 섹시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신동의 최첨단 장비 열전은 판매 물건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각종 IoT기기와 첨단 촬영 장비까지 최신 유행의 스마트 아이템이 쏟아지기 시작한 것. 신동의 절친 최여진은 인턴 판매요정으로 함께해 친구의 스마트 중고물품을 발 벗고 나서 판매하기도 했다.
신동의 집에서 펼쳐지는 중고 직거래 대결은 오늘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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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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