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이 자식들과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21일 자신의 SNS에 "'맛남의광장' 촬영가는 아빠~ 조심히 다녀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백종원에게 삼남매가 연이어서 뽀뽀를 하면서 남다른 애정을 표현했다. 백종원은 "몇 번이나 하는 거야"라며 "아빠도 사랑해"라고 말했다.
백종원의 막내딸 세은이는 아빠를 향해 귀여운 애교를 발산하면서 보는 사람을 흐뭇하게 했다.
백종원과 소유진은 2013년 결혼해 2014년 첫째 아들 용희 군과 2015년 둘째 딸 서현 양을 출산했고, 2018년 셋째 딸 세은 양을 품에 안았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