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신작 ‘히어로볼Z’, 7월 3일 글로벌 출시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0.06.21 13: 14

 조이시티가 신작 ‘히어로볼Z’의 출시일을 발표했다.
19일 조이시티는 자회사 모히또게임즈가 개발한 캐릭터 수집 육성형 RPG ‘히어로볼Z’를 오는 7월 3일 글로벌 출시한다고 밝혔다. 한국을 포함해 150여 개 국에 동시 출시 예정인 ‘히어로볼Z’는 5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모바일 보드 게임 ‘주사위의 신'의 신규 시리즈다.
이용자는 ‘주사위의 신’의 캐릭터들을 수집, 육성할 수 있다. 지구 수호를 위해 출동한 기존의 히어로들을 합체해 28여 종의 미소녀 ‘정예 히어로’로 새롭게 탄생시킬 수 있다. 합체를 하면 더욱 강력해지는 미소녀 히어로들은 캐릭터 별로 다양한 공격 방식을 가지고 있다. 더 높은 등급으로 진화도 가능하다.

조이시티 제공.

조이시티 박준승 전략사업본부 이사는 “북미, 홍콩, 일본 등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를 얻은 ‘주사위의 신’의 미소녀들이 등장하는 만큼 소프트 론칭과 사전 예약에서도 글로벌 유저들의 반응이 좋다. ‘히어로볼 Z’의 출시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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