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진서가 청순미 넘치는 근황을 공개했다.
윤진서는 21일 자신의 SNS에 "일부러 베지테리언 책까지 읽고 좋아할 만한 음식을 만들어 주시다니, 감동입니다. 너무 맛있어서 자꾸 생각나요: 나오는 족족 먹느라 음식 사진은 없고 기념사진만 ;;;"이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윤진서는 제주도의 한 식당 앞에서 레드 계열의 화사한 원피스를 입은 채 카메라를 보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단발머리와 하얀 얼굴에서 느껴지는 청순한 매력이 여전하다.
윤진서는 지난 2017년 4월 품절녀가 됐다. 결혼식은 제주도의 자택에서 양가 가족 친지들만 참석한 채 조용히 비공개로 진행됐다.현재 제주도에서 거주하고 있다.
더불어 윤진서는 연예계 대표 채식주의자로 알려져 있다.
한편 윤진서는 지난 1월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20-통화권 이탈’(극본 한유림)에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nyc@osen.co.kr
[사진] 윤진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