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휘재의 아내인 방송인 문정원이 아들 서언과 똑 닮은 얼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문정원은 21일 자신의 SNS에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문정원은 여전한 패션 감각과 단아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것은 슬며시 미소짓고 있는 모습을 포착한 사진.
"서언이 얼굴이 보여요ㅎㅎ", "그냥 머리 긴 서언이", "너무 서언이라 깜짝ㅋ"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문정원은 2010년 이휘재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을 두고 있다. 그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약칭 슈퍼맨)'에 남편, 아들과 함께 출연하며 남다른 미모와 분위기로 화제를 모았던 바다.
쌍둥이 형제가 '슈퍼맨'을 떠났음에도 불구하고 문정원의 일거수일투족이 여전히 화제를 모으는 상황. 이 가운데 문정원은 본업인 플로리스트로서는 물론 SNS 인플루언서로 각종 행사에 초청되는 등 연예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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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문정원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