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룰라 출신 채리나가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채리나는 21일 자신의 SNS에 “시어머님 뵈러 급으로 고성행. 어머님 봬서 좋고 간만에 바다도 봐서 넘 좋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창한 날씨, 바다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채리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채리나는 흰색 민소매 티셔츠를 입은 편언한 복장으로, 독특한 무늬의 선글라스와 빨간 립스틱을 발느 입술이 눈길을 끈다. 세월을 비껴간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채리나다.
채리나는 지난 2016년 6세 연하의 프로 야구 선수 출신 코치 박용근과 결혼했다. /seon@osen.co.kr
[사진]채리나 SNS